나. 주인님.

주인님이랑 단어. 처음에는 처음에 에셈에 입문했을때는 너무 생소하게 느껴지고 싫은 호칭이였는데, 지금은, 이제는, 나한테 중요한 단어가 됬다.

나를 수치스럽게 하셔도 되는, 나에게 수치를 줘도 내가 감사히 받아들이는 유일한 분. 내 목숨을 소유하신 분. 나를 때리고 멍들게하고 피나게해도 괜찮은 분.

난 주인님의 성노예야. 되고 싶어. 주인님 앞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. 주인님은 나의 모든 것이야. 이게 내가 주인님을 사랑하는 방법이야. 열심히, 건강하게, 예쁘게 생활할거야. 난 주인님꺼니까. 난 주인님의 물건이니까.

뭘할지 모를때, 뭘적을지 모를때, 하나하나 천천히 해나가면 돼.

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해야되는 일… 할 수 있어.

하고 싶은 일, 하기로 계획했던 일, 다 마음 다잡고 할 수 있어. 5월 20일 일요일. 오늘 배웠어 난. 이제 할 수 있어 난.

주인님 앞에서 난 다리를 벌릴 수 있어. 난 수치스럽지만 이 수치를, 이 기분을, 이 느낌을, 이 감정을… 감당 할 수 있어. 주인님 앞이니까. 주인님 앞에서는 안정을 찾을 수 있어. 주인님을 생각할 때 안정감을 느껴. 그 곳에 내 마음이 있음으로써 내가 사회에서 건강하게 살아나갈 수 있어. 행복해. 나에게 행복과 안정을 느끼게 해주시는 분이야. 유일하게 내가 감정을 느끼게 해주시는 분이야. 유일하게 나를 흥분시키시는 분이야. 에셈속에서의 내가 내 본 모습이라는거 사실이야. 진짜야. 진짜 그렇네. ㅋ. 주인님… 제 몸을 만져주세요. 제 음부를… 만져주세요. 제 안에 넣어주세요. 저를 먹어주세요. 제 가슴을 만져주세요. 제 몸은 주인님꺼에요. 제가 흥분할 수 있게 허락해 주셔서 감사해요 주인님. 저에게 고통을 주셔서 감사해요 주인님. 감사히 받을께요.